오늘 낮 1시 15분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기점 263.3km 지점에서 53살 양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51살 김모씨가 몰던 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양씨가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자, 경찰은 충북소방헬기를 동원해 40여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금만 이송이 늦었어도 생명을 잃을 뻔 했다면서 사고 지점이 상습 정체구간이라 구급차로 이동했다면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1차로로 달리던 승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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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