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3세대 이동통신망보다 5배 빠른 4세대 통신 기술인 4G LTE가 내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4세대 이동통신 LTE 서비스 선포식을 열고, 동영상까지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LTE 기술을 이용해 고화질 방송, 영상 전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 U+도 같은 시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LTE 4G 서비스를 내년까지 전국망으로 확대해 통신사 가운데 가장 먼저 전국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LTE 서비스가 보편화하면 이동 중에도 대용량의 파일 전송이 가능해져, 영상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고, 가상 서버에 자료를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4G LTE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오는 9월부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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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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