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당 대표 선출방식을 '선거인단 21만여 명 투표 70%에 여론조사 30%'로 하는 당헌 개정안을 전국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하고 당규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재석위원 40명 중 35명 찬성, 반대 3명, 기권 2명으로 이같이 의결하고 다음달 2일 전국위원회에 관련 당헌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배은희 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상임전국위원 1명이 당헌 개정안의 효력정지 결정을 이유로 이해봉 전국위의장의 사퇴를 요구해 소란이 있었지만 전당대회를 앞두고 물러나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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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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