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 다음달 1일부터 발효되는 한-EU FTA로 주요 대형마트에서도 유럽산 신선,가공식품 수입량을 늘려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유럽산 물량을 40% 이상 확대한다며, 다음달 중순부터, 벨기에산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이탈리아와 터키산 파스타 판매 물량을 10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프랑스 치즈보다 저렴한 체코,불가리아에서 치즈를 수입하고, 스페인 발렌시아 오렌지 판매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냉장, 냉동식품과 커피 치즈 등 유럽산 수입품을 지난해보다 두배 넘게 늘릴 계획입니다.
롯데마트도, 스코틀랜드나 덴마크 등으로 수산물 수입국을 확대하고, 프랑스 유명업체와 초콜릿 직수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 철폐로 유럽산 와인 판매가가 일제히 내립니다.
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유럽와인 백5십여종을 10에서 15% 정도 내리고, 홈플러스는 오늘부터 15%까지 내렸습니다.
와인 할인행사도 열려 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용산점과 양재점에서 최대 80% 할인하고, 롯데마트는 오늘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전점에서 50%까지 할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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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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