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열린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4차 촛불 집회가 충돌 없이 끝났습니다.
한대련 소속 대학생과 시민단체 회원 등은 주최 측 추산 5천 명, 경찰 추산 1천 5백 명이 모인 가운데 저녁 7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청계광장 주변에 경찰 3천여 명을 배치했지만,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한 시간 반 만에 끝났습니다.
29일 집회에는 오후 3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열린 '6.29 범국민대회´에 참가했던 농민과 노동자, 그리고 정치인들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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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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