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사장이 2년째 일본 기업 최고경영자 가운데 연봉 순위 1위를 지켰습니다.
아사히신문은 곤 닛산 자동차 사장이 오늘 열린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올해 연봉으로 9억8천2백만 엔, 우리 돈 약 백32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액수는 지난해의 8억9천백만엔 보다 9천여만 엔이 더 많습니다.
곤 사장은 자신의 연봉이 도요타 아키오 도요타 자동차 사장의 연봉, 1억3천6백만 엔의 7배에 달하는데 대해 "닛산은 세계로부터 인재를 모으고 있어 보수도 세계 기준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라며 주주들에게 이해를 구했습니다.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회장의 연봉은 8억6천3백만 엔으로 곤 사장의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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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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