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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호우' 피해…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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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피해가 커지자 서울시는 호우피해를 막기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최효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도심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 지고 있습니다.

서울 남대문로와 청계천로, 종로 등 서울 도심 일대는 비로 인해 노면이 매우 미끄러운 도로를 차량들이 서행중이고, 강변북로와 올림픽 대로도 성산대교와 여의도 부근 등 구간에 따라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계광장에서 황학로에 이르는 청계천 산책로 전 구간은 불어난 물로 보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후 1시 현재 서울의 강수량은 동작구 183.5mm 등 지역에 따라 150mm에서 최고 200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낮동안에도 폭우가 이어진다는 예보에 따라 빗물 펌프장 관리자를 비상대기시켰고, 거동이 취약한 계층에 가구별 폭우 대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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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시설을 현장기동반을 출동시켜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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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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