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8일)은 탈북주민 캠프와 클래식 무료공연 관련 소식입니다. 수원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북한에서 탈출한 탈북주민들의 국내정착을 경기도가 적극 돕기로 했습니다.
최근 열린 '탈북주민 비전캠프' 함께 보시죠.
지난 주말 수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성공비전캠프' 행사입니다.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탈북주민 6명이 자신의 사례를 얘기합니다.
선배들의 성공 스토리에 후배들은 부러움과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온갖 역경을 딛고 한의사가 된 석영환 씨에게도 격려가 쏟아졌습니다.
[석영환/탈북주민, 한의사: 이 땅의 본토박이 사람들하고 많이 친해가지고, 정보를 교류하고, 도움받고… 그래도 좋은 사람이 많거든요.]
경기도는 탈북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인간적인 협력을 함께 한다면 이분들이 빠른 시간내에 한국에 정착하고 앞으로 통일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지역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00여명의 탈북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매년 한 차례 이들을 대상으로 문예창작 대회도 연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