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인수전이 포스코·삼성SDS 컨소시엄과 CJ그룹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금융권과 관련기업에 따르면,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3개 기업 가운데 롯데그룹을 제외한 포스코·삼성SDS 컨소시엄과 CJ그룹이 본입찰 제안서를 냈습니다.
포스코가 본입찰을 나흘 앞둔 지난 23일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CJ 그룹이 입찰 철회를 고심했지만, 최종적으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매각 주간사들은 내일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늦어도 오는 9월초까지는 인수대금 입금을 포함한 모든 절차를 끝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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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