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태풍 '메아리'가 지나간 제주 지역은 곳곳에 정전 사태가 발생하고, 교통신호등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태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을 덮쳐 제주시 애월읍 300여가구, 서귀포시 표선면 40여가구등에 한때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또, 제주시 삼양변전소 앞 등 2개소의 교통신호등이 파손되고, 곳곳의 간판이 바람에 날리는가 하면 제주시 도깨비도로 인근 1100도로 등 일부 도로에 토사가 쌓이면서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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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