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의 북 오세티야 자치공화국 수도 블라디캅카스의 결혼식장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나 46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북오세티야 공화국 고위 관리는 현지 시각으로 24일 낮 결혼식이 열린 블라디캅카스 시내 한 민가에서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어린이를 포함한 하객 46명이 다쳐 11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발은 수백명의 결혼 축하객들이 민가의 마당에 모여 있을 때 일어났지만 단순 사고인지, 테러에 의한 것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이 언론은 전했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중환자들을 모스크바로 옮기기 위해 현지로 수송기를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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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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