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메아리'가 내일 오후쯤 인천에 도착할 것으로 예보돼, 인천시와 관련 기관들이 비상 대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와 10개 구·군은 태풍예비특보가 내려진 오늘 오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620여 명의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보가 발효되면 태풍의 크기와 규모 등에 따라 단계별 근무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인천 해양경찰서 역시 근무자 총원의 절반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3천 톤 경비함정 2척도 해상 등 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인천~연평도 등 4개 항로를 오가는 선박 6척을 내일 갑문 안으로 대피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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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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