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부와 은행에 대한 연쇄 해킹을 저지른 해커집단 '룰즈섹'이 자신들이 침투한 정부 웹사이트가 더 있으며 곧 정보가 유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스로를 룰즈섹의 구성원이라고 밝힌 해커는 룰즈섹이 침투한 행정·사법 데이터 베이스가 더 있으며 앞으로 3주 안에 적어도 5기가바이트 분량의 데이터를 유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해커는 룰즈섹이 은행과 정부, 사법기관 등 '공동체를 억압하는 자들'을 해킹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룰즈섹의 구성원이 모두 6명이며 일부는 튀니지 민중봉기 당시 해커집단 '어노니머스'가 주도한 튀니지 정부 사이트 공격에도 가담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룰즈섹은 일본 전자업체인 소니와 미국 FBI 등을 해킹해 수사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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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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