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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6·25 비극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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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6·25 전쟁 61주년을 맞아 동족상잔의 비극을 잊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정부가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와 북한인권법 처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반면, 민주당은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과 대화의 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6·25 전쟁은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민족의 비극"이라며, "특히 국군포로 귀환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남북관계는 깊은 터널 속에 갇혀버렸다"면서 "남과 북은 즉시 대화의 장으로 돌아가야 하며 6·15 공동선언, 10·4 합의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평화통일을 하루라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에 생존한 국군포로, 전시 납북자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역사적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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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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