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해야만 한다는 입장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을 방문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북핵 6자회담 재개 전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을 포함한 행동의 변화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대북식량 지원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2007년 대북식량지원 중단 당시 북한에 남은 식량 2만여 톤의 처리 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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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