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전 세계인 열 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원자력 에너지에 반대하는 등 원자력에 대한 선호도가 추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로이터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원자력 에너지는 선호도 면에서 태양광과 화석연료 등에 뒤졌습니다.
24개 나라 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분의 3은 원자력 에너지가 한계가 있고 조만간 쓸모가 없어질 에너지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일본에서는 45%의 국민이 원자력이 여전히 유용한 에너지라고 답했고, 71%는 원자력의 현대화를 지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론 조사업체 입소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이 원자력 에너지를 당분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에너지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윤나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