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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약물 마라톤 의혹' 혐의 없음 내사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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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은 마라톤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특정 주사제를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어 내사종결 했습니다.

경찰은 "강원도 내 모 고교 마라톤 감독 정모씨의 지도를 받은 전.현직 선수 19명과 충북의 재활병원을 상대로 내사한 결과 금지약물을 사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해당 선수들이 빈혈치료 등의 목적으로 비타민이나 영양제 등을 정맥주사 방법으로 이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규정 위반 여부를 자체 심의하도록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중순 마라톤 국가대표 코치 겸 강원도 내 모 학교의 육상부 감독 정씨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주사제 등을 선수들에게 투약하고 심폐기증을 강화시켜 주요 대회에 영향을 끼쳤다는 의혹이 일자 내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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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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