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처음 공급된 상가 입찰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H는 그제와 어제 세종시 첫마을 A-1블록과 A-2블록의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실시한 결과 총 23개 점포에 609명이 몰려 26.5대 1의 경쟁률로 100%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상가정보업체인 상가정보연구소는 23개 점포의 예정가 총액은 81억5천512만원이지만, 입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제 낙찰가 총액은 162억6천232만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A-2블록에서는 예정가의 265%에 낙찰된 점포도 나왔다고 상가정보연구소는 전했습니다.
이번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린 것은 세종시의 첫 상가 공급인 데다 최근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청약이 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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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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