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본부와 총학생회가 행정관 점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틀째 토론을 벌였지만 합의안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어젯밤 9시까지 토론한 데 이어 오늘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두 번째 토론을 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본부 측은 대화 협의체 구성 등 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할 방안을 제안했지만 학생들은 법인설립준비위원회 해체와 법인화 재논의를 주장하며 본부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협상이 결렬되자 총학생회는 내일 오후 열기로 했던 확대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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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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