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8월까지 시내 수산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해산물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가락동 수산시장, 노량진수산시장 등 시내 주요 수산물 도매시장과 백화점, 대형유통점 등에서 판매되는 생선·조개·연체류 등입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 해산물은 즉시 유통을 차단하고, 압류·폐기 처분할 방침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면 복통,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고, 간 질환 환자는 특히 위험해 치사율이 50%에 이르기도 합니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간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60도 이상으로 가열하거나, 수돗물에 충분히 씻어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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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