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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고기 잡으러 나선 40대 남자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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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진양호에 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으러 간 40대 남자 2명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하모(47)씨와 주모(40)씨 2명이 전날 오후 9시께 진양호에 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고 친구 임모(47)씨에게 말을 한 뒤 연락이 끊겼다.

임씨는 두사람 모두 연락이 되지 않자 직접 찾으러 나섰고 21일 오전 8시께 진주시 대평면 대평교 아래에서 하씨의 차를, 근처 진양호에서는 뒤집힌 채 떠있는 0.5t짜리 배를 발견했다.

경찰은 2명이 그물로 물고기를 잡던 도중 배가 뒤집히면서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잠수요원이 포함된 119구급대와 함께 진양호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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