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화를 반대하며 서울대 총학생회 측이 행정관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총학생회와 대학본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종료 시점을 정하지 않은 '끝장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본부 측에서는 보직교수 4명, 학생회 측에도 간부 4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학내 모처에서 법인화와 점거 사태 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토론회는 장기화되고 있는 점거 농성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처장이 총학생회 측에 제안해 이루어졌습니다.
토론회에서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면 총학생회는 오는 23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열어 협상안 수용 여부와 점거 농성을 풀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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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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