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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해상서 300명 탄 여객선 어선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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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0분쯤 인천 대청도 앞바다에서 인천항과 백령도를 오가는 여객선과 조업중이던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50살 유 모씨 등 3명이 바다에 빠진 뒤 구조됐고, 유씨는 어깨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여객선에 탄 승객과 승무원 320여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여객선은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백령도를 출발해 대청도에서 승객을 태운 뒤 인천을 향해 출항하자마자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양경찰은 당시 사고 해역 가시거리가 100미터에 불과할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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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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