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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마릴린 먼로 드레스 낙찰액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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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통풍구 위에 서서 바람에 날리는 드레스 자락을 아슬아슬하게 붙잡는 장면, 다들 기억하실텐데요. 먼로가 입었던 이 드레스가 고가에 팔렸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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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를 섹시함의 대명사로 만들어 준 영화 '7년만의 외출'에 등장한 이 드레스가 640만 달러, 우리 돈 5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경매 수수료 백만 달러까지 더하면 최종 구매가는 60억 원이 넘습니다.

여배우 데비 레이놀즈는 박물관을 만들 계획으로 지난 50년 간 영화 소품들을 수집해왔지만 크게 빚을 지게 되면서 이 드레스를 경매에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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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듯한 뙤약볕 아래 방글라데시 한 선착장에서 한 아이가 배에 실려 있던 벽돌을 머리위에 차곡차곡 쌓아 올립니다.

무릎 반동을 이용해 무려 22개의 벽돌을 머리위에 얹은 맨발의 소년은 나무 다리를 건너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이 아이가 이런 식으로 벽돌 1천 개를 나르고 받는 임금은 0.9달러, 우리 돈 1천 원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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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모형 제작자가 만든 초대형 공항 모형에는 40대의 비행기와 500대의 자동차, 1만 5천개의 인형이 채워져 있습니다.

비행기는 실제로 이착륙이 가능하고 모든 자동차 모형도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5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 공항 모형은 파일럿이나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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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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