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전폭기의 오폭으로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보도에 대해 나토가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리비아 정부는 어린이 2명 등 민간인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비아의 알-오베이디 외무장관은 나토 전폭기가 수도 트리폴리 거주지역의 한 민가를 폭격해 9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알-오베이디 장관은 "사망자 가운데 2명이 어린이"라며 "민간인에 대한 이번 고의적인 공격에 이어 호텔과 산소공장, 민간 승용차와 미니버스 같은 다른 비군사적 목표에 대한 타격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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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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