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미국 정부가 다른 국가와 협력 하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반군과 예비회담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게이츠 국방장관은 CNN의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국무부가 탈레반 측과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이 접촉은 현 시점에선 사전준비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또 "미국을 포함한 각국으로선 외연 확대를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퇴임을 앞둔 게이츠 장관은 탈레반 지도자 물라 오마르를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측과 협상에 돌입하기 전에 누가 탈레반을 정말로 대변하는지를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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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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