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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월성원전 앞 해상서 '수명연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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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와 환경운동연합 회원 3백여명은 오늘 경북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전 앞 해상에서 월성 1호기 수명연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인 레인보우 워리어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성 1호기는 냉각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핵 연쇄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구형원자로로 다른 나라에선 수명연장이 승인된 적이 없다며 수명연장 방침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한반도에 있는 다른 노후 원전도 폐쇄하고 전체 원전 숫자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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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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