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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0대 여성 살해용의자 모텔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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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부산 주례동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여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의 한 여관 3층 객실에서 36살 박모씨가 냄비 안에 착화탄을 피운 채 숨져있는 것을 여관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종업원은 경찰에서 "지난 15일 투숙한 손님이 며칠째 인기척이 없어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씨의 여관방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적힌 수첩이 발견됐습니다.

박씨는 지난 15일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41살 이모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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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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