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지하철 범죄를 막기 위해서 지하철역에 CCTV와 공익근무요원이 집중 배치된 안전지역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최효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시는 끊이지 않는 지하철내 각종 사건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철 역사 안에 시민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세이프존'을 설치합니다.
지하철 역사에서 세이프존으로 지정된 구역은 CCTV가 집중 배치된 지역으로, 역무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집니다.
조명도 환하게 밝힌 이 보호구역엔 밤 11시 이후 심야시간대에 공익요원을 집중배치해 순찰도 강화합니다.
또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역무실과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도 설치되며, CCTV를 통해 이상 징후가 보이면 주의 방송과 함께 역무원과 공익요원이 현장에 출동합니다.
세이프존은 다음달 말까지 1호선 동묘앞역, 3호선 학여울역, 4호선 숙대입구역 등 주로 심야시간대에 이용인원이 적은 역을 중심으로 시범운영됩니다.
[신성창/서울메트로 영업관리처장 : 현재 호주와 대만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세이프존을 한국적 현실에 맞춰서 도입을 해서 시범채용 후 효과를 분석해서 확대운영을 검토하겠습니다.]
세이프존 설치와 더불어 역내 CCTV 실시간 모니터링도 강화됩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120개역에 5,800여 대의 CCTV 카메라를 보완했고, 터널 내부의 위기상황을 감지하기 위해 총 10량의 전동차에 특수카메라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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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학생들이 직장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턴쉽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11월까지 2개월 단위로 실시되는 인턴쉽 프로그램은 장애인 특수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지난해의 경우 참여자 105명 가운데 28명이 실제로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는데요, 서울시는 인턴쉽을 마친 대상자는 장애인 일자리통합센터와 연계해 취업알선을 적극 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