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일본 관광 기피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관광청은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35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4%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청은 사상 최악인 62.5%의 감소폭을 보였던 지난 4월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국가별로는 홍콩인 입국자가 71.1%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한국인 58.3%, 중국인 47.8%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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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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