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정릉동 아리랑고개 입구 교차로에서 지하에 매설된 700밀리리터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 위로 물이 흘러 넘쳤습니다.
이 때문에 아스팔트 도로가 일부 내려앉으면서 3시간 넘게 2차선 200미터 구간 통행이 통제됐고, 복구 작업은 새벽 2시 반쯤에서야 마무리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새 수도관을 사용하기 위해 물을 흘려보내는 세척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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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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