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수십조원대 주식워런트증권 불법매매를 통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초단타 매매자 즉, 스캘퍼 40살 조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씨는 동료 스캘퍼와 증권사 직원과 짜고 일반 투자자보다 빠른 속도로 거래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받아 지난 2009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56조원 어치의 증권을 매매해 50 억여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직접 만든 ELW 초단타 매매 프로그램을 증권사 2곳의 내부 전산망에 연결해 주문처리 속도를 높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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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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