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사과학연구원은 한국은행과 위조통화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최근 위조통화 규모가 커지고, 제조 기법도 정교해져 관련기관들의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5월부터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 올해 안에 경찰청 위폐정보도 포함 시켜 통합 운영할 방침입니다.
종전에는 한국은행은 각 은행에서 발견되는 위폐정보, 경찰청은 일선경찰서에서 신고되는 정보, 국과수는 감정 의뢰되는 정보와 결과만 각각 따로 관리해 왔습니다.
국과수는 이번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으로 우리나라 위폐 규모와 위조기술 동향 등 관련 정보수집이 쉬워져서 수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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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