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지난 5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중국정부는 후계자 김정은의 동행을 요청했으나 북한의 복잡한 내부 사정 때문에 단독 방중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주 중국 방문 시에 현지 최고위층에게서 직접 들은 정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중국은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 문화 적응과 반응에 예민한 젊은 김정은이 함께 방문해 주기를 희망했으나 북한은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김정일 혼자 방문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북한 주민이 ´인육´을 먹었다는 소문과 관련해 제3국에 체류하는 탈북자로부터 2009년 함경북도 온성 지역에서 실제로 사건이 있었다는 증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승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