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값이 공급 부족 때문에 온스당 5천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분석전문가 얀 첸이 전망했습니다.
얀 첸은 앞으로 5년 동안 채굴을 시작하는 대규모 광산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금의 공급이 부족해진다며 현재 온스당 천5백15 달러 선인 금 가격이 지금 가격의 3배 이상 오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얀 첸은 이어 375개의 전 세계 금 광산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5년 동안 금 생산량이 3.6% 늘어나는 데 그치지만, 각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금을 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중국은 현재 외환보유고 가운데 금의 비중이 1.8%에 불과해 다른 국가의 평균수준인 11%에 맞추려면 전 세계의 2년 치 금 생산량보다 많은 6천 톤 이상의 금을 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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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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