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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영광원전 앞 해상서 반핵 시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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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14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원전 앞 해상에서 반핵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린피스 회원 18명은 세계적인 환경감시선인 '레인보우 워리어호'를 타고 영광 원전 앞 8km 지점에 정박해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소형 보트 2척에 나눠 타고 영광원전 1.8km 앞 해상까지 진출해 반핵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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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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