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득식 국군기무사령관은 "북한은 비대칭전력의 핵심인 사이버부대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 사령관은 오늘 오전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국방정보보호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사이버 부대는 특정 목표를 장기간 관리하다가 정밀타격 방식으로 사이버 테러를 자행하는 등 공격 양상이 대규모화, 첨단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사령관은 이어 북한은 지난 2009년 이후 두 차례의 디도스 공격과 농협 전산망을 해킹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국가 핵심기반시설과 주요 직위자 이메일을 대상으로 한 집중적인 사이버 공격을 통해 국가적으로 심대한 피해를 일으키려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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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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