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올 1학기까지 차상위계층 대학생에게 한시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희망드림 장학금'의 운용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임해규 당 정책위 부의장이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도입된 '희망드림 장학금'은 일정 요건을 갖춘 차상위계층 학생에게 최대 4학기까지 매학기 11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돕니다.
신입생은 내신이나 수학능력시험 2개 영역에서 6등급 이상이어야 하고 재학생은 직전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성적평점이 80점 이상이어야 자격 요건이 됩니다.
국회 교과위는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희망드림 장학금'을 연장하기로 합의했지만 한나라당의 예산안 단독처리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누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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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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