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전북 김제시 백구면의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90살 이모 씨가 불길에 휩싸여 숨졌습니다.
주민 56살 조모씨는 밭에서 ´탁탁´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번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선친 묘소 부근에서 비닐 등의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지자 이를 혼자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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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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