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 금리 인상 결정 기자회견에서, "하반기 물가 상승률이 한은의 물가안정 목표인 2~4%를 넘을지는, 공공요금과 유가 등에 달렸지만, 성장 전망을 바꿀 정도로 오를 것으로는 예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재는 기준금리 인상이 "물가상승 압력을 완화하고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2차 양적 완화가 종료되고 출구 전략을 실시하는 시점이 내년으로 예상된다며, 우리에게 영향이 큰 이러한 변수도 금리 결정에 고려됐다고 말했습니다.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서는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40% 를 넘지만, "국가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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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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