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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스캔들' 김정기 전 총영사 해임 취소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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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들이 중국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이른바 '상하이 스캔들'에 연루돼 해임된 김정기 전 상하이 주재 총영사가 해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김 전 총영사는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중국 여성과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는지 근거 자료가 불분명하고, 이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는 등의 정당한 절차도 생략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4월 '상하이 스캔들' 관련자 11명 가운데 김 전 총영사를 비롯한 5 명을 중앙징계위원회에 넘겼고 심의를 통해 김 전 총영사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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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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