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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얼었다'…분주해진 사이버 감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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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일부 임직원의 비위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된 이후, 삼성 각 계열사의 사이버 감사팀에 부정 사례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삼성테크윈 비위 사실 적발에 이어 어제 이건희 회장의 강도 높은 발언까지 나오자, 각 계열사들이 감사팀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사이버 감사팀에 지난 3년간 접수된 비리 제보는 2008년 323건에서 2009년 417건, 지난해 47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임직원 부정과 관련된 사항은 13% 가량으로, 해직 조치된 임직원의 비율도 지난해 28%로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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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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