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한우 5마리가 갑자기 폐사해 행정당국과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강동면의 한 우사에서 한우 13마리 중 암소 3마리와 수소 2마리가 폐사해 주인이 시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가축위생시험소가 질병으로 폐사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가검물을 채취해 분석에 들어갔으며 경찰도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평소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었고 당일에도 사료를 잘 먹었는데 저녁에 우사에 가보니 소가 쓰러져 있었다고 주인이 이야기했다"며 "질병이나 독극물 등에 따른 폐사 여부를 밝히기 위해 가축위생시험소와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