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서 때아닌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5명이 숨졌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최근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테네시와 메릴랜드, 위스콘신 등에서 노인 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시간주 남서부에선 고속도로 아스팔트가 뜨거운 열기에 뒤틀리면서 간선 고속도로가 몇 시간 동안 폐쇄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시카고와 테네시주 멤피스 등에선 극빈층과 노숙자를 위해 냉방시설을 갖춘 대피 센터가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염이 앞으로 엿새 이상 미국 전역에서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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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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