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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대학들 '주식·펀드'로 180억원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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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주식이나 펀드 투자로 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6개 사립 대학에서만 펀드 투자로 180억 원이 넘는 손해가 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현재 11개 사립대가 본 손실액 124억 원보다 60억 원 가까이 불어난 것입니다.

가까스로 손해를 면한 대학들도 펀드 투자 수익이 은행 이자에도 한참 못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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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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