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적발된 대포폰 가운데 30%가 성매매에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수사국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이동통신사에 이용정지를 요청한 범죄용 대포폰 백93건을 분석한 결과 성매매에 이용된 대포폰이 59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예방 차원에서 이뤄진 이용정지 요청에 사용된 경우는 55건이었고, 사기 38건, 전화금융사기 18건, 불법 사금융 1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용 대포폰 명의자는 중국동포와 필리핀 등 외국인이 47.4%를 차지했고, 허위법인이 28.5%, 내국인이 23.8%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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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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