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짝퉁 명품 가방 등을 몰래 들여와 팔면서 애프터서빗까지 해 온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해외 유명 브랜드 위조상품 2천 500여점을 중국에서 밀수해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45살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들이 지난 3년 동안 최소 100억원 이상의 짝퉁 물품을 팔아온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들은 짝퉁물품을 중간 판매상에게 넘길 때도 추적을 피하기 위해 주로 심야시간에 고속도로 주변에서 만났고 현금으로만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경기 파주시 한 농가에 비밀 작업장까지 차려놓고 반품된 짝퉁 물품을 수리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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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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