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이 일본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0.7%로 내려 잡았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대지진과 지진해일의 영향이 계속돼, 지난 4월 제시했던 전망치 1.4%에서 마이너스 0.7%로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급 압박이 완화하고 피해 복구 지출에 속도가 붙으면 올 여름 경기 회복세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내년 경제성장률은 애초 발표한 2.1%에서 2.9%로 올려 제시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또 일본이 국가 부채 부담을 줄이려면 현행 5%인 소비세를 당장 내년에 7 내지 8%로 올리고, 그 뒤로도 계속 올려서 15%까지 끌어올려야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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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희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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