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 FBI의 로버트 뮬러 국장이 앞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뮬러 국장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사이버 위협들을 없애는데 점점 더 많은 강조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뮬러 국장은 자신의 임기가 2년 동안 연장된다면 사이버 위협과 테러리즘 2가지를 우선 해결해야 할 이슈로 지목했습니다.
이어 뮬러 국장은 최근 구글에 대한 해킹시도가 인터넷 공격의 위험을 보여준다며 사이버 위협에 맞서기 위한 능력과 기술, 장비를 FBI 요원들이 갖추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뮬러 국장은 9.11 테러가 발생하기 직전에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됐으며, 올 9월 임기가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를 2년간 연장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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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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