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로 항공기 운행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와 자회사인 아우스트랄은 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재 구름 때문에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민간 항공사인 란 칠레도 6일 35편의 운항을 취소한 데 이어 7일도 25편을 취소했고, 미국 항공사인 델타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도 칠레 수도 산티아고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간 노선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이번 조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밝히진 않았지만, 최소한 12일까지는 정상적인 항공기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권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